전체 글5 유지와 향상 어떤 일을 시작하고 있을 때에 우리는 2가지의 경로를 생각해야 된다. 유지를 할 것인지. 더 나아갈 것 인지 하지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을 해야 된다. 아주 일시적인 향상은 현상 유지 밖에 안될 뿐.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가 진단이 꼭 필요하다. 2021. 9. 28. 피톤치드 개념부터 A to the Z! 피톤치드란 식물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내보내는 향균 기능을 뜻하는 물질인데요, 특정 성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식물이 내뿜는 향균성의 모든 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말입니다. 희랍어로는 식물의 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20C 중반 러시아 레닌그라드 대학 교수가 처음으로 피톤 치드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그가 발표한 글에 따르면 식물이 주변의 균에 대항하여 내보는 휘발성 물질이 피.톤.치.드의 영향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인체에 이로운 피톤치드는 사람이 호흡을 통해 흡수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데요, 이뿐만 아니라 면역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폐 질환 등 호흡께 질환 치료에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도시의 공기에 포함된 .. 2018. 8. 17. 공부 좀 할걸.. 나는 어렸을 때 남들 공부안하고 뭐하고 논건지... 몇년전까지만 해도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치도록 후회할 때가 있다. 사실 사회에 나와서 쓸모가 없는 지식들도 허다하지만 그 중에 제일 후회가 되는건 영어가 아닐까 싶다. 한국어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한글은 무척이나 좋아해서 패스. 그 이외의 과목들은 굳이 알지않아도 되는 공부들이지 않나 싶다. 기본적인 역사를 알고있다는 가정하에서. 여튼간에.. 요즘 절실하게 느끼는건 영어다. 외국인들이랑 소통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대화를 할라치면 아무런 단어도 생각나지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건 하이와 땡큐라는 말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시간이 된다면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2017. 11. 29. 무엇을 하며 살아왔느냐이기 보다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호세-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든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는 법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것이 더 낫다 못 낫다 잘잘못을 판단하기 보다는 서로의 삶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 8. 19. 이전 1 2 다음